안녕하세요~
환장 코치입니다!!
오늘은 금연후 신체변화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흡연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
나의 목표는 "담배를 끊는 것이다"
라는 걸 많이 세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금연을 하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유혹들을 견디는 게 엄청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는데요??
흡연을 하시던 분들은 금연을 하게
되면 혈관에 남아있던 니코틴이
흡연을 자꾸 하게 만드는 욕구를
높이다 보니 계속 중독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가 이러한 욕구를
나의 건강을 위해서 끝까지
참고 견뎌낸다면 우리 몸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데요.
그 변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는 바로
피부의 탄력이 증가하는데요.
금연한 지 4주 정도가 되었을 때
흡연했을 때 당시보다
멜라닌 지수와 홍반 지수가
눈에 뜨게 줄어들었고 또 광대뼈가
환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기침의 증상도
있었다고 하지만 기침은
내부의 가래를 제거하는 능력이
좋아졌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니 오히려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바로
몸무게가 증가하게 됩니다.
살이 찐다라고 생각하니 많이
걱정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금연 6개월 내에 평균 4~5kg 정도
살이 찐다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흡연을 하면서 체중이 감소하는
부분이 다시 몸이 회복되면서
정상적으로 되돌아가는 몸의
변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세 번째는 폐활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흡연을 하면서 생기는 일산화탄소는
각종 성인병뿐만 아니라
폐질환과 혈관 질환에도 많은
악영향을 끼치는데 금연 한지
7일 정도가 지나면 가래가 적어지고
헛기침 증상이 많이 가라앉고
폐기능을 올라가면서 흡연으로 인해서
원활하지 못했던 혈액순환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도 넓어지다 보니
폐의 섬모 또한 점점 좋아지게 되면서
흡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혈전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바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합니다.
급연후 신체변화 중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니코틴&일산화탄소 수치가 내려가고
또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는
부분인데요.
일산화탄소가 몸에 들어오면
온몸에 공급이 되어야 할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피가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아서 질환에 거리고 또
성인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이것이 지속이
되다 보면 뇌에 산소가 부족해져서
뇌혈관 질환에도 걸릴 수 있습니다.
일산화탄소는 담배를 하루만
피지 않아도 몸에서 스스로
일산화탄소를 정화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몸의 혈관이
자연스레 청소가 되고 몸에
노폐물이 더 이상 쌓이지 않게 하면서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고
질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지게
된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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