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폐소공포증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

환장스 2023. 1. 10. 08:02

안녕하세요~

환장 코치입니다!!

 

오늘은 폐소공포증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폐소공포증이 무엇이냐면

엘리베이터나 터널, 비행기 등

닫힌 공간 안에 있는 것을

두려워하고 이러한 공간을

피하고 미리 걱정을 하면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폐소공포증은 불안 장애 중 공포 장애에

속하는데 대부분 무의식 속의 기억에서

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과거

어린 시절에 엄청 놀라거나

그 당시에 인지를 하지 못한다 하더래도

현재의 모습에서 끔찍했던 일을

겪었을 때 느낀 공포 때문에 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폐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이

닫힌 공간안에 너무 오래 있다 보면

호흡이 힘들어지고 진땀이 나고

본인 스스로가 아무리 진정을

하려고 한다 해도 심장이 엄청

빨리 뛰면서 숨이 가파지는

증상이 찾아온답니다!!

 

그 밖에도 증상이 너무 심하면

극도의 불안감과 두려움에

발작을 일으키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서

아래에 있는 자가진단 항목을

보시면서 해당하는 사항이

있으시다면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고 발작을 일으킨다.

2.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거나
추락할 것 같아서 불안하다.

3. 손이나 몸이 떨리기 시작하거나
몸이 얼음처럼 얼어붙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4. 특정 공간(좁은 공간이나
막힌 공간 등..)에 있을 경우에
불안한 생각이 들고 식은땀이
나면서 호흡곤란 증상이 찾아온다.

5. 진정을 해도 진정할 수가 없다.

6. 창문이나 문이 열려 있을 때는
괜찮지만 닫혀 있으면
불안하고 과도하게 신경이 쓰인다.

7. 특정 공간에 있으면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다.

8. 답답한 느낌이 들고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이러한 폐소공포증은 남성분들 보다

여성분들이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폐소공포증은 아동기와

성인기에 시작이 되게 되는데

치료를 받지 않고 계속 방치를

하게 되면 폐소공포증 증상들이

수년동안 계속 지속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을 해서

곧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폐소공포증은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치료,

노출 치료와 같은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을 한답니다. 닫힌 공간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고 스스로의 자신감을

길러주면서 객관적으로 대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핵심인데요.

 

 

어렸을 때의 기억이 현재까지도

무의식 중에 남아서 공포증을 유발하는

마음 초기에 부모님들이 잘

대처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좁은 장소를 너무 무서워한다고

소리 지르거나 화를 내지 않고

말하지 못하게 하기보다는, 편하게

본인이 무서워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객관적으로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지 시켜주시고

모범을 보이는 교육을 해주는 것이

아주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