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장스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체중 감소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온 지 어느덧 3년 가까이가 되었네요..
확진자가 급증하던 때 우리들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또 많은 불편함들이 생겨나가면서 우리들의 삶이 전보다는 많이 힘들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후유증으로 여전히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 후유증을 "롱고 비드"라고 하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많은 후유증 중에 하나가 바로 체중 감소입니다.
물론 다이어트에 민감하시는 분들은 체중이 떨어진다고 하면 기분이 좋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체형이 왜소하신 분들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많은 걱정들을 하고 계실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코로나 체중감소 원인과 그에 따른 관리 방법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되면 7일이라는 시간 동안 외출을 할 수가 없다 보니 사람들을 만날 수가 없어서 우울증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우울증은 신체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식사량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면서 체중 감소 현상을 만들고 식사를 제대로 해도 구토 증상이 다 타기도 하는데 이 과정 속에서 몸의 근육이 빠지고 체중이 줄어들게 된답니다.
그 외에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코 안쪽을 자극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줄어들게 하면서 뇌에 염증이 생겨날 수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코로나에 완치가 된 이후부터 소화불량으로 인하여 체중이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소화불량은 코로나로 인하여 신진대사가 안 좋아지고 혈액순환 및 여러 가지 몸의 건강 인자들이 영향을 받고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가급적 이러한 습관을 피하시는 게 좋고 자극적인 음식은 대부분 소화에 부담을 주면서 위 점막을 손상시킨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
소화가 잘되지 않으신 분들이 대부분 하는 행동이 뭐냐면 바로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환타 등..)를 섭취하는 건데요.
탄산음료를 마실 경우 순간적으로 속이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고 오히려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라요~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해서 식욕부진이 찾아오는 경우도 생깁니다.
식욕부진의 큰 이유는 뭐냐면 후각이나 미각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해 미각이 상실되고 또 후각이 상실되다 보니 입맛이 없어지고 지속적으로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다행히도 대부분 미각이나 후각의 이상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된다고 하니 너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한 가지 좋은 꿀팁을 드리자면 빠른 회복을 위해서 여러 자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섭취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몸이 아플 때나 아프고 나면 식습관을 다시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정상적인 체중관리는 올바른 식습관이 기본이 된다고 말한답니다. 흰쌀밥도 좋긴 하지만 현미밥이 조금 더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데 기본이 되고 되도록이면 야채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고 단백질은 두부, 콩 등으로 많이 섭취하면서 몸에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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