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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원시, 난시 어떤 차이 일까?

환장스 2022. 12. 8. 08:04

안녕하세요~

환장 코치입니다!!!

 

오늘은 눈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인 근시, 난시, 원시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옛날에 비해서 요즘은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왜 그러냐면 바로 사회가

점점 발전하면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게 엄청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눈이 안 좋아지다 보니

라식이나 라섹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요즘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를

사용하다 보니까 안경을 쓰는

아이들도 많이 있답니다.

 

시력이 안 좋아지는 증상 중에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근시, 난시, 원시가 있는데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근시는 한자로

近 (가까울 근)

近 (볼 시) 

말 그대로 가까운 건

뚜렷하게 잘 보이고

멀리 있는 건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근시는 상이 망막의 앞에

맺혀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안구가 정상적인 안구보다

길거나, 각막 표면의 휜 정도가

너무 커서 광선이 각막을 지나면서

많이 꺾이거나, 수정체가 충분히

펴지지 않아서 광선이 수정체를

지나면서 많이 꺾여 발생하는

현상인데요.

 

교정방법으로는 시력에

맞는 굴절 능의 오목렌즈를 끼운

안경을 쓰거나 렌즈를 사용하는

방법과 각막과 수정체 사이에

오목렌즈를 끼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시는 근시의 반대 개념인데요.

遠 (멀 원)

近 (볼 시) 

멀리 있는 물체는 잘 보이지만

가까이 있는 물체를 잘 보지

못하는 것을 뜻합니다.

 

원시는 물체의 상이 망막 뒤쪽에

생기면서 발생하는데 정상 안구보다

납작한 안 구거나 각막의 표면의

휜 정도가 충분히 크지 않아

광선이 각막을  지나면서 덜 깎이거나

가까운 물체를 보려 할 때 수정체가

충분이 압축되지 않아 광선이

수정체를 지나면서

덜 꺾여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근시에서는 오목렌즈를

사용했다면 원시는

볼록렌즈를 끼운 안경이나

렌즈를 사용하거나 각막과

수정체 사이에 적절한 굴절 능의

렌즈를 끼우거나 레이저를 쓰는

초미세 수술로 각막을 적당한

수준으로 깎아내 표면의 곡률을

키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난시는

亂(어지러울 난)

視(볼 시)

 

각막 모양 이상으로 인해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고

두 점 또는 그 이상의 초점을 갖는

눈의 굴절이상을 말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물체의 거리에

상관없이 초점을 잡기

힘들어서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난시는 유전적인 요인이

있기 때문에 부모에게 난시가

있는 경우 자녀에게도 난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난시라고 해서 꼭 안경 등으로

교정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불편함이 없거나

시력 감소가 없다면 괜찮겠지만

난시로 인한 시력 저하,

약시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