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계절인 만큼
많은 분들이 식단조절, 운동 등을
함께 진행하실텐데
왜 안빠지는지 의문이신가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운동하는데
체중이 그대로예요!
운동을 시작하고
몇개월이 흐르면
뺄 수 있는 지방에 한계치가 가까워지고
근육량은 점차 증가하기 때문에
체중이 더 이상 줄지 않는
정체기가 오게 됩니다.
때문에 오랜시간 운동을
하신 분들에게는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개월이 안된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조금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해도
체중이 그대로라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인슐린은 혈당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면
이를 글리코겐 형태로 바꿔
세포에 저장하고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혈당을 조절하는 일을 합니다.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높은 음식을
자주, 많이 먹는다면
넘치는 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고,
고인슐린혈증이 지속되다보니
차고 넘치는 인슐린에
우리 몸이 무덤덤하게 변하여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상태를
인슐린 저항성이 생겼다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체내에 남아도는 포도당들은
지방의 형태로 축적되기 시작하여
적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체중이 축적되기 좋은
몸 상태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당뇨는 아니지만
정상보다 혈당이 높게 나타나는 경우엔
간헐적 단식과
식사 횟수 제한 등을 통해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것도 많이 없는데
왜 살이 안빠질까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중에서
운동없이 무작정 굶는 분들도 많고
운동을 병행하더라도
평소보다 적게 먹을 뿐
영양소 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이어트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먼저 무작정 굶는 분들은
지방뿐만 아니라
수분, 체액, 근육 등
모든 것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부종도 사라지고
몸무게도 쭉쭉 감소하다보니
초기에는 만족감이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태가 지속되면
근육이 점차 줄어들면서
기초대사량 및 활동대사량을 낮춰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도
살이 찌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근육이 소비하는 열량은
지방보다 최대 50배 정도
더 높기 빼문에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근육의 손실을 최대한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도 제대로 공급해줘서
근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식사조절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왜 안빠질까요?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기초대사량입니다.
기초대사량이란
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을 의미합니다.
체온 유지부터 호흡, 심장박동 등의
기초적 생명 활동을 위해
신진대사에 사용되는 에너지량이며
보통 휴식상태나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에도
기초대사량만큼은 에너지소비가 됩니다.
기초대사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근육량을 늘리는데 집중해야합니다.
근육이 스스로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인데
그렇기 때문에 근육이 많은 사람은
근육이 적은 사람보다
기초대사량이 높습니다.
기초대사량이 높다는 의미는
에너지 소비가 잘되는 사람이라는 것으로
같은 양의 밥을 먹더라도
살이 덜 찌는 체질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체지방, 내장지방은 빼주고
근육량은 늘려주는
물톡수다이어트
사를 굶는 다이어트는
즉각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 결핍으로 인해
오히려 건강이 악화될 수 있고
요요현상도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올바른 운동 및 식습관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톡수다이어트는
전문적인 코치가 1:1 맞춤으로
케어를 해주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오지 않고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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